[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전 경북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팀 이였던 고(故) 최숙현 선수의 폭행사건을 뒷받침하는 추가증언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기운데 경주시는 트라이애슬론팀의 해체를 검토하고 있으며, 수사당국은 수사에 본격 나섰다.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는 최숙현 선수의 사건에 관해 여준기 체육회장을 위원장으로 외부인사 3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해 당사자로 지목된 감독, 동료 선수2명을 참석시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가졌다.회의결과 감독에게는 관리책임을 물어 직무정지 하고, 추후 검찰 조사결과에 따라 해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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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기자
2020.07.04 23:47